59. 성철스님의 짧지만 큰 가르침(61~70)
61. 절 해서 업 녹는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면, 절 하려는 사람들로 가야산이 다 닳아 없어질 것이다.
62. 참다운 종교인은 자기 종교를 욕하고 핍박하는 자를 가장 먼저 천당 보내 주고 극락 보내 주라고 축원하고 기도한다.
63. 행복은 인격에 있고 물질에 있지 않다. 물질이 풍부하더라도 인격이 부족하면 불행하고, 물질이 궁핍하더라도 인격이
훌륭하면 행복하다.
64. 나는 진리를 위해서 불교를 택한 것이지, 불교를 위해서 진리를 택한 것은 아니다. 만약에 앞으로라도 불교 이상의
진리가 있다는 것이 확실하면 그 길을 가겠다.
65. 누구라도 숟가락 들 힘만 있으면 108배는 할 수 있고, 108배를 꾸준히 하는 사람은 삼천배도 할 수 있다.
66. 처음에는 억지로라도 남을 위해 절하는 것이 안 되도, 계속하게 되면 나중에는 남을 위해 절하는 사람이 되고,
남을 위해 사는 사람이 되며, 그렇게 행동하게 된다.
67. 보살도는 행복의 극치이다. 자기를 버리고 남을 위해서만 살아가는 것이다. 나는 고생이 되더라도
남의 안락을 위해서만 노력해보라.
68. 자신의 참회가 다 끝나면 남을 위해 기도하며, 행동해야 된다.
69. 나를 위하여 남을 해침은 곧 나를 해침이고 남을 위하여 나를 해침은 참으로 나를 살리는 길이다.
남을 위하는 것이 참으로 나를 위한 것이고, 나를 위해 욕심 부리는 것은 결국 나를 죽이는 것이다.
70. 내 집안에 계시는 부모님을 잘 모시는 것이 참 불공이다. 거리마다 부처님이 계시니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이다.
이들을 잘 받드는 것이 참 불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