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 어리석음을 되풀이하지 않는 자 ----------- 법륜스님의 긍강경 강의

阿那含은 이번 생에만 욕계에 머무르고 나면 다시는 윤회의 세계로 오지 않는 세 번째 지위입니다. 그래서 不還 또는 不來라고 하지요. 다시는 어리석음을 되풀이 하지 않는 사람, 번뇌의 윤회에 휩쓸리지 않는 경지에 이른 사람입니다. 斯陀含에게 엷게 남아 있던 貪心과 嗔心이 阿那含에 이르면 완전히 소멸됩니다. 업식은 아직 남아 있어서 경계에 부딪쳤을 때 쾌,불쾌는 일어나지만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알아차림으로써 애써 애의 반응이 일어나는 어리석음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그러나 阿那含은 욕망에 꺼들리지는 않지만, 물질과 순수한 정신에 대한 집착은 여전히 남아 있어서 색계와 무색계를 벗어나지는 못한 상태입니다. 아직까지도 無明의 뿌리가 남아 있어서 존재의 참된 이치를 완전히 꿰뚫은 수준은 안 되어 四聖諦를 완전히 증득하지는 못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